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 체키라웃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자이아 측에선 정치인이 대표로 나왔으나 인간에 의해 선출되는 정치인 휴머기어는 당연히 없는 관계로[* 법률 상으로 휴머기어는 정치인이 될 수 없다고 한다.] [[이즈(가면라이더 제로원)|이즈]]의 조언으로 [[히덴 아루토]]는 그를 마지막 타자로 정한다. 프리스타일 랩을 통해 휴머기어를 지지하는 연설을 하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크게 호평받으며 반향을 일으킨다. 하지만 [[후쿠조에 준]] 부사장 등이 "좀 더 많은 연령층에게 지지를 얻어야 한다"면서 랩 스타일 연설을 중지하고 정해진 원고를 읽으며, 복장을 정갈하게 하고 머리스타일도 바꾸라는 등 간섭하기 시작하자 "내 멋대로 하겠다"며 이를 모두 거절한다. 그리고 "너희들이나 이쪽이나 모두 탐욕스럽다"는 말을 하는데, 체키라웃는 유토우 마사미츠의 연설을 듣는 관중 중에 자이아 관계자가 심어져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 후 아루토, 이즈와 함께 유토우 의원이 뇌물을 받는 현장을 포착하고, 다음날 TV토론방송에서 이 영상을 증거로 부정행위를 폭로했다. 하지만 유토우는 기억에 없다며 부정하고, 오히려 가짜 CCTV영상을 내놓으며 알리바이를 주장한다. 이에 격분한 체키라웃은 인류에 대한 혐오감과 증오심을 표출하더니, 급기야는 감정이 격해져서 생중계되는 카메라 앞에서 '''"인류는 멸망해버려야 해!!!"'''~~이 문서가 작성된 이유~~라는 발언을 해버리고 관중에게 테이블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다.[* 정말 상대 측 기업이 비인륜적인 행위를 스스럼없이 저지르는 자이아 엔터프라이즈일지언정 아크의 영향도 없이 스스로 격분하는 휴머기어였기에 체키라웃의 행실은 그야말로 자이아가 보아도 답이 없다는 여론전의 단초 제공이 되고 만다. 애초에 이 승부의 목표를 생각해보면 유토우 의원이 실제로 비리를 저질렀는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다. 저런 중요한 자리에서 체키라웃이 폭주한 이상 이미 진 것과 마찬가지라고 봐야 했다.] >[[인간|너희들]]과는 이제 절교! 내가 사는 방식은 나의 자유! 내 분노로 적을 디스할 거야! >'''더러운 인간은 멸망해라! 정치일은 우리 휴머기어가 해주마!''' 그 난리통에 가이가 "인간이 그리 밉다면 말로만 표현하지 말고 행동으로 표현해 봐라"라는 말과 함께 [[제츠메라이저]]를 몰래 그의 발밑에 던져주었고, 그 자리에서 가이의 도발에 넘어가 가이의 손도 아닌 스스로의 손으로 [[제츠메라이저]]를 장착하고 [[도도 마기어]]로 스스로 변신해버리고 말았다.[* 제츠메라이저를 사용하는 마기어. 즉 아크 마기어가 아닌 개체로서는 현재 도도 마기어만이 유일하게 변신자가 모두 자의로 변신한 마기어이다.] 이후 무기를 꺼내들어 사람들을 해치려다 파이팅 자칼 레이더로 실장한 [[야이바 유아]]에게 제압 당해 밖으로 쫓겨난 뒤 낫에 의해 두동강나버리면서 파괴된다. 이 모든 과정이 생중계된 데다가 자이아가 심어놓은 관계자가 자이아를 옹호하는 여론을 부추기는 바람에, 아루토의 휴머기어는 나쁘지 않다는 외침도 무색하게 결국 히덴의 여론전은 완전히 실패하고 만다. 29화에서는 그 후 체케라가 복원이 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는커녕 이름도 언급되지 않는다. 저런 사고를 쳐 놨으니 불량품으로 찍혀서 백업 데이터가 삭제당해도 납득될 만하다만.[* 일반적인 관점으로는 이게 너무나 당연하지만 사장이 히덴 아루토인 이상 삭제는 면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작품 외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미운 털이 박혔으니 직업배틀의 실패를 인지하고 있는 제작진 측도 함부로 재등장시키지도 못할 것이다.] 이후에는 짤막하게 언급되는 수준으로 프레지던트 스페셜에서 지금까지 이야기를 돌아볼 때 그리고 초 직업대전에서 가수에 대해서 설명할 때 나왔다. 자신의 의지에 닿지 않고 자의로 폭주한 것이 인상에 깊게 남았는지 아크도 이 녀석에 대해선 잘 알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